요요잼의 대구경 요요 중 요링을 사용하는 요요에 사용되는 파츠
기존의 고무요링에 비해 반응성이 높아서 굉장히 부드러운 반응성을
보이는 부품.

프릭션 스티커와 같이 사용할 수록 조금씩 갈려나가서 한 달 정도
사용하면 완전히 갈려나갑니다. 마치 리세스 개조와 비슷한
상태가 돼서 요요가 거의 안 올라오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반응성이 낮은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현재 판매되는 요링은 전부 신형입니다.
   (아래의 사진 중 오른쪽)


요링을 요요 몸체에 낀 채로 튀어 나온 부분을 커터로

깍아내면 손 쉽게 리세스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다만 이 상태로 그대로 사용하면 요요의 베어링과 몸체사이에 줄이 빠지지 않게
해 주는 부분이 조금씩 갈려나갑니다. 저의 히트맨은 리세스 상태로 2년 조금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줄이 빠지지는 않지만 갈려나간 부분이 확연히
보입니다^^;;
되도록 리세스보다는 둔턱이 있는 상태로 유지하면서 사용하세요.)


가격적인 부담도 다른 소모성 리스펀스 시스템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에
초보자는 물론 상급자도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파츠입니다.

* 1쌍 (2 개) 가격입니다. 2 개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