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CLASSIC (클래식)

타입

인버스라운드

제조사

요요잼/미국

스타일

스트링트릭 (1A.3A.5A)

무게

62.8g (줄 포함-63.6g)

재질

셀콘

직경

58.3mm

너비

42.8mm

베어링

요요잼 하프 베어링 (대구경)

리스펀스 시스템

요요잼 오링
-K-PAD 대구경 슬림 사이즈 호환

스페이서

없음

포장

플라스틱 케이스

구성

요요, 기본 줄

초기 세팅

손목 반동으로 리턴 가능

그외 특징

초보자를 위한 저렴한 요요




최근 10년 간 가장 사랑을 받은 요요잼 요요라면 린퓨리를 꼽는데 누구도 주저함이 없을 겁니다. 린퓨리는 지금도 요요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입문용 요요이지만 원핸드 기술의 체계가 크게 달라진 요즘에 와선 스텝업기종으로선 다소 부족함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요잼에서 지난 10년을 정리하며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만든 입문용 요요가 바로 이 요요 클래식입니다.

기존의 입문용 요요에 비해 커지고 넓어진 바디, 낮은 엣지, 다양한 색패턴 등 기존의 린퓨리 세대의 플라스틱 요요보다 한 차원 높은 단계의 기술이 가능한 요요로 진화됐습니다. 낮은 엣지의 몸체 디자인을 선택함으로써 원핸드 기술을 하기 굉장히 수월하게 바꼈습니다.





몸체는 린퓨리에도 사용됐던 셀콘 수지를 사용했습니다. 우수한 강도를 지닌 재질 특성상 요요를 터프하게 사용하는 초보자에게도 잘 맞습니다. 초보자를 고려해 너무 무겁지 않게 설계된 점도 마음에 듭니다. 요즘 주류를 이루는 요요가 60g 후반대의 무게인데 아무래도 처음 요요를 다루는 분들께는 부담이 되는 무게일 수 있습니다. 클래식은 줄을 장착하고도 63g정도의 무게이며 재질 특성상 손의 부담은 같은 무게의 풀메탈 요요에 비해 덜한 편입니다.

기본 세팅은 그야말로 초보자에게 맞는 형태입니다.
얇은 베어링과 요링 조합으로 슬립이 오래 유지되진 않지만 언제든지 사용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살짝만 반동을 줘도 요요가 돌아올 정도로 초보자용 요요에 알맞은 반응성을 갖춘 요요입니다.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중상급자용 세팅을 해 주면 여느 플라스틱 요요에 비해도 부족함이 없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추천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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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U베어링+K-PAD(CBC패드-슬림) <- 별도 세트 구매 가능 (12,000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요요가 필요한 초보자는 물론 기존의 요요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도 반드시 한 번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